[10/05/1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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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轉特心論壇
규현, 려욱, 예성 - 응결 (Coagulation)
차가운 너의 그 한 마디가 나의 마음에 닿게 됐을 때
내 눈동자엔 나도 모르는 촉촉한 이슬 방울
* 어디서 어떻게 자꾸만 맺히는지 나도 모르죠
그냥 내가 많이 아픈 것만 알아요 뜨거웠던 가슴이 점점 싸늘하죠
뭐라고 말할지, 어떻게 붙잡을지 나도 모르겠잖아
어떻게 난 어떻게 하죠
유리창에도 내 눈 위에도
이슬 맺혔네 눈물 맺혔네 작은 냇물을 만드
* 어디서 어떻게 자꾸만 맺히는지 나도 모르죠
그냥 내가 많이 아픈 것만 알아요 뜨거웠던 가슴이 점점 싸늘하죠
뭐라고 말할지, 어떻게 붙잡을지 나도 모르겠잖아
어떻게 난 어떻게 하죠
눈 감으면 흘러 내릴까봐 하늘을 올려봐도
결국엔 무거워진 눈물한 방울을 들켜버리고 말았지
어떻게 다신 널 볼 수 없으면 난 어떻게
내일 아침 나도 모르게 전화기에 손이 닿으면 그러면 나는 어떻게
웃으며 너에게 좋은 모습 남기고 싶어
너를 봤지만 결국엔 흘러 내렸지
妳冷淡的一句話,這樣的觸動了我的心
我的眼裡,不知不覺的,充滿了淚水
* 究竟是在哪裡開始打了結,我也不知道
我只知道,我的心好痛,曾經熱情的我的心臟,也漸漸的冷卻了
究竟該說什麼?該怎麼挽回妳?我什麼也不知道
怎麼辦,我究竟該怎麼辦?
玻璃窗上,我的眼裡
有水珠凝結著,有淚水凝結著,形成了小小的河流
* 究竟是在哪裡開始打了結,我也不知道
我只知道,我的心好痛,曾經熱情的我的心臟,也漸漸的冷卻了
究竟該說什麼?該怎麼挽回妳?我什麼也不知道
怎麼辦,我究竟該怎麼辦?
要是閉上眼,淚水就會流下吧,上天也會為了我哭泣吧
結果,漸漸累積的水滴,還是變成淚水,被發覺了吧
怎麼辦,要是再也見不到妳我該怎麼辦?
明天早晨,我又下意識的拿起電話,又該怎麼辦?
想要笑著道別,留給妳最後美好的模樣
卻,還是哭了